2025-26 분데스리가 23라운드, 바이에른 뮌헨과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의 맞대결이 오늘 밤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집니다.
리그 선두를 독주하고 있는 바이에른 뮌헨은 22경기에서 무려 82골을 터뜨리며 분데스리가 역대급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주요 선수들의 줄부상으로 최근 원정 7경기 무승이라는 부진에 빠져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프랑크푸르트가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을지, 아니면 바이에른이 압도적 화력으로 선두 자리를 더욱 굳건히 할지 주목됩니다.
경기 개요
| 항목 | 내용 |
| 대회 | 2025-26 분데스리가 23라운드 |
| 대진 | 바이에른 뮌헨 vs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 일시 | 2026년 2월 21일 (토) 23:30 (한국시간) |
| 경기장 | 알리안츠 아레나 (뮌헨) |
| 중계 | SPOTV |
양팀 현황 분석
바이에른 뮌헨 - 1위 (22경기 57점)
최근 5경기: 3승 1무 1패
바이에른 뮌헨은 현재 분데스리가 선두를 질주하고 있습니다.
22경기에서 57점을 쌓으며 2위와 6점 차이로 여유로운 선두를 유지하고 있죠.
특히 공격력이 압도적입니다.
22라운드까지 82골을 기록하며 분데스리가 최다 득점을 자랑하고 있고, 지난 12월 말 이후로만 31골을 터뜨리며 폭발적인 공격 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브레멘 원정에서 3-0 완승, 라이프치히전 2-0 승리, 호펜하임전 5-1 대승을 거두며 3연승 중입니다.
다만 1월 24일 아우크스부르크전에서 1-2로 패하며 올 시즌 리그 무적 행진이 멈춘 바 있어, 방심은 금물입니다.
빈센트 콤파니 감독 체제 아래 안정적인 수비와 폭발적인 공격력을 동시에 갖추고 있다는 점이 이번 시즌 바이에른의 가장 큰 강점입니다.
부상/결장: 마누엘 노이어(부상), 하파엘 게레이루(의문)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 7위 (22경기 31점)
최근 5경기: 1승 1무 3패
프랑크푸르트는 시즌 초반의 기세가 크게 꺾인 상태입니다.
22경기에서 8승 7무 7패, 31점으로 7위에 머물고 있으며, 최근 10경기에서 단 1승에 그치는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습니다.
그나마 지난 라운드 글라드바흐전에서 3-0 완승을 거두며 무승 행진에 마침표를 찍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하지만 원정 성적이 심각합니다.
원정 7경기 연속 무승이라는 기록을 안고 있으며, 원정에서만 28실점을 기록해 리그 최다 원정 실점이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부상자 명단이 길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칼리무엔도-뮈잉가, 파레스 샤이비, 요나탄 부르카르트, 아르투르 테아테,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잔 우준, 안스가르 크나우프, 미시 바추아이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빠져 있어 전력에 큰 공백이 생겼습니다.
디노 토프뮐러 감독은 이번 원정에서 남은 전력을 최대한 활용해야 하는 어려운 과제를 안고 있습니다.
부상/결장: 칼리무엔도-뮈잉가, 파레스 샤이비, 요나탄 부르카르트, 아르투르 테아테, 라스무스 크리스텐센, 잔 우준, 안스가르 크나우프, 미시 바추아이, 유네스 에브누탈리프
최근 5경기 상대 전적
| 날짜 | 홈팀 | 스코어 | 원정팀 | 대회 |
| 2025.02.23 | 바이에른 | 4 - 0 | 프랑크푸르트 | 분데스리가 |
| 2024.10.06 | 프랑크푸르트 | 3 - 3 | 바이에른 | 분데스리가 |
| 2024.04.27 | 바이에른 | 2 - 1 | 프랑크푸르트 | 분데스리가 |
| 2023.12.09 | 프랑크푸르트 | 5 - 1 | 바이에른 | 분데스리가 |
| 2023.01.28 | 바이에른 | 1 - 1 | 프랑크푸르트 | 분데스리가 |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 바이에른이 2승 2무 1패로 앞서고 있습니다.
특히 홈에서의 전적이 좋은 편으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최근 3경기에서 2승 1무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같은 카드에서는 바이에른이 4-0으로 대승을 거뒀지만, 2023년 12월 프랑크푸르트 홈에서는 1-5로 충격적인 대패를 당하기도 했습니다.
두 팀의 맞대결은 항상 다득점 경기가 나오는 경향이 있어, 이번 경기 역시 골이 많은 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예상됩니다.
예상 라인업
바이에른 뮌헨 (4-2-3-1)
| 포지션 | 선수명 |
| GK | 요나스 우르비히 |
| RB | 콘라드 라이머 |
| CB | 다요 우파메카노 |
| CB | 김민재 |
| LB | 알폰소 데이비스 |
| CDM | 요슈아 키미히 |
| CDM | 레온 고레츠카 |
| RW | 미카엘 올리세 |
| AM | 세르주 그나브리 |
| LW | 루이스 디아스 |
| ST | 해리 케인 |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4-4-2)
| 포지션 | 선수명 |
| GK | 카우아 산투스 |
| RB | 은남디 콜린스 |
| CB | 로빈 코흐 |
| CB | 오렐 아멘다 |
| LB | 나타니엘 브라운 |
| RM | 도안 리츠 |
| CM | 오스카르 회일룬드 |
| CM | 후고 라르손 |
| LM | 아유브 아마이무니 |
| ST | 마리오 괴체 |
| ST | 장-마테오 바호야 |
바이에른은 노이어의 부상으로 요나스 우르비히가 골문을 지킵니다.
수비 라인에는 김민재와 우파메카노가 중앙을 맡고, 라이머와 데이비스가 양쪽 풀백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원에서는 키미히와 고레츠카가 듀오를 이루며 공수의 균형을 잡고, 전방에는 올리세, 그나브리, 디아스가 케인을 지원하는 강력한 공격 라인이 펼쳐집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대규모 부상으로 인해 가용 자원이 제한적입니다.
부르카르트, 바추아이, 크나우프 등 주요 공격진이 빠진 가운데 괴체와 바호야가 투톱을 이루며 공격을 이끌어야 하는 상황입니다.
중원에서는 스웨덴 유망주 후고 라르손이 중요한 역할을 맡을 것으로 보입니다.
키플레이어
해리 케인 (바이에른 뮌헨) - 시즌 24골
분데스리가 득점왕을 독주하고 있는 해리 케인은 이번 시즌에도 압도적인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1경기에서 24골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써내려가며, 3시즌 연속 득점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부상자가 속출한 프랑크푸르트의 수비진을 상대로 또 한 번 골잔치가 기대됩니다.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 - 수비의 핵심
한국 축구 팬들에게 가장 반가운 이름, 김민재가 오늘 경기에서도 중앙 수비의 한 축을 맡을 전망입니다.
우파메카노와 함께 센터백 조합을 이루며 바이에른의 안정적인 수비를 책임지고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의 괴체와 바호야를 상대로 어떤 수비력을 보여줄지 주목됩니다.
마리오 괴체 (프랑크푸르트) - 베테랑의 경험
2014 월드컵 결승골의 주인공 마리오 괴체는 프랑크푸르트에서 제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주요 공격진이 대거 이탈한 상황에서 괴체의 경험과 창의력은 프랑크푸르트가 기댈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무기입니다.
옛 소속팀 바이에른을 상대로 특별한 동기부여가 있을 수밖에 없는 선수이기도 합니다.
경기 키포인트
1. 바이에른의 압도적 공격력 vs 프랑크푸르트의 원정 수비
22라운드까지 82골을 터뜨린 바이에른의 화력은 분데스리가 최고 수준입니다.
케인(24골), 디아스(13골), 올리세(10골)까지 세 명의 두 자릿수 득점자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원정에서 28실점으로 리그 최다 원정 실점을 기록 중입니다.
이 수치만 놓고 보면 바이에른의 다득점이 유력해 보입니다.
2. 프랑크푸르트의 부상 위기
프랑크푸르트는 무려 9명이 넘는 선수가 부상으로 빠져 있습니다.
특히 공격진의 핵심인 부르카르트, 바추아이, 크나우프가 모두 결장하면서 공격 옵션이 극히 제한적입니다.
크리스텐센은 수술이 필요한 부상으로 장기 결장이 확정됐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바이에른 원정은 토프뮐러 감독에게 최악의 시나리오에 가깝습니다.
3. 바이에른의 선두 격차 벌리기
현재 2위와 6점 차인 바이에른으로서는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선두 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습니다.
DFB 포칼과 챔피언스리그 일정을 앞두고 리그에서 여유를 확보해두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콤파니 감독은 확실한 승리를 목표로 할 것입니다.
승리 시 로테이션 여유도 생겨 다가오는 대회 일정에 유리하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시청 포인트
오늘 경기에서 가장 눈여겨볼 포인트는 김민재의 활약입니다.
한국 팬들에게는 김민재가 바이에른의 수비 중심으로 뛰는 모습 자체가 큰 관전 포인트입니다.
노이어가 빠진 상황에서 수비 라인의 안정감을 김민재가 어떻게 책임지는지 주목해볼 만합니다.
해리 케인의 25호 골 도전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시즌 24골을 기록 중인 케인이 부상투성이 프랑크푸르트 수비진을 상대로 또다시 골망을 흔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마리오 괴체의 옛 소속팀 상대 활약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입니다.
2014 월드컵 결승골의 영웅이 한때 몸담았던 바이에른을 상대로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루이스 디아스와 미카엘 올리세의 양 날개 공격도 주목할 부분입니다.
시즌 각각 13골, 10골을 기록하며 케인과 함께 바이에른 공격의 삼각편대를 이루고 있는 두 선수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승부 예측
객관적인 전력 차이가 상당합니다.
바이에른은 홈에서 뛰며 공격력, 최근 폼, 스쿼드 깊이 모든 면에서 우위에 있습니다.
프랑크푸르트는 대규모 부상에 원정 7경기 무승이라는 악재가 겹쳐 있어 고전이 예상됩니다.
다만 지난 라운드 글라드바흐전 3-0 완승으로 분위기를 전환한 만큼, 완전히 무너지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괴체를 중심으로 한 카운터 공격이 바이에른의 높은 수비 라인 뒤 공간을 노릴 수 있다는 점도 변수입니다.
종합적으로 바이에른 뮌헨의 홈 승리가 유력하며, 3-1 정도의 스코어가 예상됩니다.
바이에른이 전반부터 주도권을 잡고 여유 있게 경기를 풀어갈 가능성이 높지만, 프랑크푸르트 역시 괴체의 빛나는 순간이 한 번쯤은 나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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