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26 EPL 시즌 26라운드, 노팅엄 포레스트와 리버풀이 시티 그라운드에서 격돌합니다.
강등권 탈출을 위해 사활을 걸어야 하는 노팅엄 포레스트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사수해야 하는 리버풀.
두 팀 모두 이번 경기에서 3점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특히 비토르 페레이라 신임 감독의 EPL 데뷔전이라는 점에서 더욱 주목받는 한 경기입니다.
지난 11월 안필드에서 0-3 충격패를 당한 리버풀의 설욕전이기도 하죠.
경기 개요
| 항목 | 내용 |
| 대회 | EPL 2025-26 시즌 26라운드 |
| 일시 | 2026년 2월 22일 (일) 23:00 (한국시간) |
| 경기장 | 시티 그라운드 (노팅엄) |
| 중계 | SPOTV |
양팀 현황
노팅엄 포레스트 (17위, 27점)
노팅엄 포레스트는 현재 리그 17위로 강등권과 불과 3점 차이를 두고 위태로운 시즌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즌 26경기에서 7승 6무 13패를 기록하며 불안정한 성적표를 받아들고 있죠.
그러나 최근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이 숀 다이치 감독의 뒤를 이어 새롭게 부임하며 분위기 전환에 나섰습니다.
페레이라 감독은 취임 첫 경기인 유로파리그 페네르바흐체 원정에서 3-0 대승을 거두며 인상적인 출발을 알렸습니다.
무리요, 이고르 제수스, 모건 깁스-화이트가 골을 넣으며 팀의 자신감을 끌어올렸습니다.
다만 부상자 명단이 적지 않아 걱정이 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주전 골키퍼 마츠 셀스와 백업 존 빅토르가 모두 부상으로 빠지면서,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한 스테판 오르테가가 골문을 지키고 있습니다.
에이스 스트라이커 크리스 우드 역시 무릎 부상으로 결장하여 공격력에 상당한 타격이 불가피합니다.
윌리 볼리와 니콜로 사보나도 부상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어 전력 누수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리버풀 (6위, 42점)
리버풀은 리그 6위에 위치하며,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3점 차이를 두고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향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시즌 26경기에서 12승 6무 8패를 기록 중이며, 선두 아스널과는 16점 차이로 우승 경쟁에서는 사실상 멀어진 상태입니다.
그래도 최근 선더랜드와 브라이튼을 상대로 연속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점은 긍정적입니다.
다만 원정 경기력은 여전히 아르네 슬롯 감독의 고민거리입니다.
9월 이후 EPL 원정에서 2연승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어, 시티 그라운드 원정이 결코 만만치 않을 전망입니다.
부상자 명단도 만만치 않습니다.
코너 브래들리는 1월 아스널전에서 입은 무릎 부상으로 시즌 아웃되었고, 지오반니 레오니도 전방십자인대 부상으로 복귀가 불투명합니다.
제레미 프링퐁은 사타구니 부상으로 이번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며, 와타루 엔도 역시 발 부상으로 장기 이탈 중입니다.
알렉산더 이삭도 부상 회복 중으로 3월 말 복귀가 목표인 상황입니다.
반가운 소식도 있습니다.
도미닉 소보슬라이가 출전정지에서 풀려 이번 경기부터 복귀하며, 조 고메즈도 풀 피트니스를 회복하여 선발 출전이 유력합니다.
부상자 및 결장자 명단
| 팀 | 선수 | 부상 부위 | 비고 |
| 노팅엄 포레스트 | 마츠 셀스 | 사타구니 | 결장 |
| 존 빅토르 | 무릎 | 결장 | |
| 크리스 우드 | 무릎 | 결장 | |
| 니콜로 사보나 | 무릎 | 결장 | |
| 윌리 볼리 | 무릎 | 결장 | |
| 리버풀 | 코너 브래들리 | 무릎 | 시즌 아웃 |
| 지오반니 레오니 | 전방십자인대 | 시즌 아웃 | |
| 제레미 프링퐁 | 사타구니 | 결장 | |
| 와타루 엔도 | 발 | 장기 이탈 | |
| 알렉산더 이삭 | 부상 회복 중 | 3월 말 복귀 목표 |
최근 맞대결 기록
두 팀의 최근 5경기 맞대결 기록을 살펴보면, 놀랍게도 노팅엄 포레스트가 2승 1무 2패로 리버풀과 대등한 성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 3경기에서 포레스트가 2승 1무로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대단히 인상적입니다.
| 날짜 | 홈팀 | 스코어 | 원정팀 |
| 2025.11.22 | 리버풀 | 0 - 3 | 노팅엄 포레스트 |
| 2025.01.14 | 노팅엄 포레스트 | 1 - 1 | 리버풀 |
| 2024.09.14 | 리버풀 | 0 - 1 | 노팅엄 포레스트 |
| 2024.03.02 | 노팅엄 포레스트 | 0 - 1 | 리버풀 |
| 2023.10.29 | 리버풀 | 3 - 0 | 노팅엄 포레스트 |
지난 11월 안필드에서 벌어진 대결에서 노팅엄 포레스트는 무리요, 사보나, 깁스-화이트의 골로 3-0 완승을 거두었습니다.
이는 포레스트가 안필드에서 2연속 승리를 거둔 역사적인 결과였습니다.
2024년 9월에도 허드슨-오도이의 환상적인 골로 안필드에서 1-0 승리를 거둔 바 있어, 리버풀에게 노팅엄 포레스트는 정말 까다로운 상대가 되었습니다.
다만 이번 경기는 노팅엄의 홈 시티 그라운드에서 열리는데, 시티 그라운드에서의 최근 2경기 전적은 1무 1패로 오히려 리버풀이 유리한 편입니다.
과연 포레스트가 홈에서도 리버풀을 상대로 좋은 결과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예상 라인업
노팅엄 포레스트 (4-2-3-1)
| 포지션 | 선수명 |
| GK | 스테판 오르테가 |
| RB | 올라 아이나 |
| CB | 니콜라 밀렌코비치 |
| CB | 무리요 |
| LB | 네코 윌리엄스 |
| CM | 이브라힘 상가레 |
| CM | 엘리엇 앤더슨 |
| RW | 칼럼 허드슨-오도이 |
| CAM | 모건 깁스-화이트 |
| LW | 오마리 허친슨 |
| ST | 이고르 제수스 |
크리스 우드의 무릎 부상으로 이고르 제수스가 최전방을 맡게 됩니다.
제수스는 유로파리그에서 6골을 기록하며 좋은 폼을 유지하고 있어, 리그에서도 활약이 기대됩니다.
골키퍼는 셀스와 빅토르가 모두 부상인 관계로 오르테가가 선발 출전할 전망입니다.
중앙에서는 깁스-화이트가 10번 역할을 수행하며 팀의 공격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양 측면에서는 허드슨-오도이와 허친슨이 날카로운 드리블로 리버풀 수비를 위협할 것입니다.
리버풀 (4-2-3-1)
| 포지션 | 선수명 |
| GK | 알리송 베케르 |
| RB | 조 고메즈 |
| CB | 이브라히마 코나테 |
| CB | 비르힐 반 다이크 |
| LB | 밀로스 케르케즈 |
| CM | 라이언 그라벤베르흐 |
| CM |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 |
| RW | 모하메드 살라 |
| CAM | 플로리안 비르츠 |
| LW | 코디 각포 |
| ST | 위고 에키티케 |
프링퐁의 사타구니 부상으로 조 고메즈가 오른쪽 풀백에 나설 전망입니다.
슬롯 감독은 고메즈가 완전히 피트니스를 회복했다고 밝혔으며, 최근 2경기 연속 벤치에 앉아 출전 준비를 마친 상태입니다.
출전정지에서 돌아온 소보슬라이는 교체 카드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으며, 비르츠가 중앙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전방에는 시즌 10골로 팀 내 최다 득점을 기록 중인 에키티케가 자리합니다.
이삭의 장기 부상으로 에키티케에게 주어진 기회를 그는 놀라운 결정력으로 증명해 보이고 있습니다.
키플레이어
1. 모하메드 살라 (리버풀, RW)
이번 시즌 EPL에서 4골 6도움을 기록하고 있는 살라는 여전히 리버풀 공격의 핵심 축입니다.
90분당 기대 어시스트(xA) 0.34로 리그 상위 1% 수준의 창의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18경기에서 49개의 슈팅을 기록하는 등 적극적인 공격 가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안필드에서 노팅엄에게 당한 0-3 패배의 설욕을 다짐하고 있을 살라의 오른쪽 측면 돌파와 왼발 슈팅은 노팅엄 수비진에게 가장 큰 위협이 될 것입니다.
2. 위고 에키티케 (리버풀, ST)
올 시즌 EPL 10골 2도움으로 리버풀 득점왕을 달리고 있는 에키티케는 이적 첫 시즌부터 맹활약 중입니다.
90분당 0.63골이라는 놀라운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선발 출전 10경기에서 7골을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득점 감각을 뽐내고 있습니다.
전 대회 합산 15골로 할란드에 이어 리그 전체에서도 손에 꼽히는 공격 포인트를 기록 중입니다.
노팅엄의 수비 라인이 에키티케의 움직임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차단하느냐가 경기의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3. 모건 깁스-화이트 (노팅엄 포레스트, CAM)
시즌 6골 2도움으로 노팅엄 포레스트 팀 내 최다 득점자인 깁스-화이트는 팀의 공격을 총괄하는 핵심 선수입니다.
24경기에서 48개의 슈팅을 기록하며 공격적인 플레이를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 11월 안필드에서 열린 경기에서도 골을 넣으며 3-0 대승의 주역이 된 바 있습니다.
페레이라 감독 체제 첫 경기인 유로파리그 페네르바흐체전에서도 골을 기록하며 좋은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노팅엄의 가장 위협적인 카드가 될 전망입니다.
경기 키포인트
1. 페레이라 감독의 EPL 데뷔 - 전술 변화의 바람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은 노팅엄 포레스트의 네 번째 프리미어리그 정규 감독으로 부임했습니다.
유로파리그 페네르바흐체전에서 보여준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축구가 EPL 무대에서도 통할지가 최대 관전 포인트입니다.
포르투, 알힐랄 등 다양한 리그에서 경험을 쌓은 그가 숀 다이치 전 감독 시절의 수비 중심 축구와 어떻게 다른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큽니다.
2. 리버풀의 원정 징크스 - 9월 이후 연속 원정승 없음
리버풀은 올 시즌 9월 이후 EPL 원정에서 연속 2승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홈에서 선더랜드, 브라이튼을 상대로 연속 클린시트 승리를 거두며 좋은 흐름을 타고 있지만, 원정에서는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티 그라운드의 뜨거운 분위기 속에서 아르네 슬롯 감독이 어떤 전술적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3. 노팅엄의 골키퍼 위기 - 수문장 공백의 영향
정골키퍼 마츠 셀스와 백업 존 빅토르가 동시에 부상으로 이탈한 것은 노팅엄에게 큰 타격입니다.
스테판 오르테가가 골문을 지키게 되는데, 맨체스터 시티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가 관건입니다.
리버풀의 살라, 에키티케, 비르츠로 이어지는 강력한 공격 라인 앞에서 오르테가의 선방 능력이 경기 결과를 좌우할 수도 있습니다.
시청 포인트
이번 경기에서 가장 주목할 포인트는 역시 리버풀의 '설욕전'입니다.
지난 11월 안필드에서 0-3이라는 충격적인 패배를 당한 리버풀로서는, 이번 원정에서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노팅엄 포레스트가 안필드에서 2연속 승리를 거둔 만큼, 리버풀은 더 이상 이 흐름을 허용해서는 안 됩니다.
비토르 페레이라 감독의 EPL 데뷔전이라는 점도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입니다.
유로파리그에서 보여준 자신감 넘치는 축구가 세계 최고 수준의 리그인 EPL에서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가 됩니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인 4위와 불과 3점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 경기 승리가 시즌 후반기 도약의 발판이 될 수 있습니다.
노팅엄 포레스트 역시 강등권과 불과 3점 차이로 매 경기가 생존을 위한 사투인 만큼, 양 팀 모두 절박한 심정으로 경기에 임할 것입니다.
리버풀의 플로리안 비르츠도 주목할 만합니다.
올 시즌 EPL 4골 2도움을 기록 중인 비르츠는 레버쿠젠에서 이적한 후 점차 적응 속도를 높이고 있으며, 최근 경기에서 한 경기 100터치 이상을 기록하는 등 팀 플레이의 중심에 서고 있습니다.
승부 예측
전력상으로는 리버풀이 우위에 있습니다.
최근 2경기 연속 클린시트를 기록하며 수비 안정감을 되찾았고, 에키티케와 살라를 앞세운 공격력도 건재합니다.
반면 노팅엄 포레스트는 크리스 우드의 부상과 골키퍼 위기라는 약점이 있습니다.
다만 페레이라 감독 부임 후 첫 경기에서 보여준 자신감과 홈 이점은 분명 플러스 요인입니다.
리버풀이 원정 징크스를 극복한다면 근소한 차이의 승리가 예상되지만, 포레스트의 리버풀 상대 최근 전적을 고려하면 이변의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예상 스코어: 노팅엄 포레스트 1 - 2 리버풀
리버풀이 에키티케의 득점을 앞세워 신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되지만, 노팅엄 포레스트가 홈에서 깁스-화이트를 중심으로 한 골을 만들어내며 끝까지 접전을 펼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 밤 23시, 시티 그라운드에서 펼쳐질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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